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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대구 원정 레비브루잉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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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제수들 멤버들하고 다 가기로 했던 계획인데 다들 일정이 바쁘다보니 3명하고 가게 됐네.


도착한 시간은 킥오프 전이었고, 테이블 몇 좌석이 빈자리 였으나 삼삼오오 많이 모였고 이마저도 조금 시간 지나니 거의 다 찼음.


여튼 가장 좋았던 것은 스크린이 2개라는 점. 스크린 하나는 햇빛으로 조금은 잘 안보였으나 못 볼 수준은 아니라 크게 신경쓰이지도 않았음.


그리고 분위기도 차분했고 음식도 맛있어서 대만족.

우리 테이블은 갈릭치킨을 시켰는데, 난 점심 먹고와서 안 먹으려 했은아 하나 집어먹고 맛있어서 계속 먹음.

그래서 배불러 죽는줄.. ㅋㅋㅋ


조정된 가격이 가성비가 참 좋다고 생각이 들고, 다음에 가면 신메뉴 미트볼에 도전해볼까 함.

(요건 닭에 홀려 있어서 시야가 좁아져서 어제는 못시킴;)


경기 끝나고는 경기도 이기고 단관도 만족스러워서 하루종일 기분 좋았음.

여기에 제수들 녹음까지 짧게 마무리하니까 뭔가 뿌듯한(?) 느낌 ㅋㅋㅋ


여튼, 제수들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많은 청취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블루스폰서이자 제수들 스폰서인 레비브루잉도 앞으로 건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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