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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답답한 마음 좀 풀어볼까 해서 막 써본다

16자아닌데
332 12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3412를 지난시즌보다 잘 쓸수 잇을거라고 봄
      데얀 바기
         염갓
기제 종우 은선 크밤
  매(곽)조구(종성)
그냥 내 생각에 베스트 일레븐으로 짜본거야


1. 데얀 - 바기 투톱
데얀은 일단 자꾸 내려오는게 보여서 이런 선수는 우리 윙어 상황에선 원톱 보단 투톱이 낫다고 보여져. 바기의 롤은 뒷공간을 겁나게 파는거야.
어제도 데얀이 수비달고 내려오면서 생긴 뒷공간을 이용할때 몇몇 좋은 장면(대표적으로 상협 1대1 찬스)이 나왔다고 생각 해.


2. 염갓 공미
어제 염갓이 중앙에서 충분히 잘해줬다고 봐. 어제는 이상하게 좌측에 있을때 보다 우측에서 접고 들어오면서 좀 더 슛이나 양질의 패스를 해준거 같고 윙 보다는 공미로 두면서 수비적인 역할을 줄이고 활동 반경을 상대의 2선과 3선사이에서 플레이메이킹을 맡기는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고 작년에 충분히 중앙에서 롤을 많이 익혔다고 봐.(염갓을 빼는 방법도 생각해봤는데 염갓이 경기장 내에서 선수들한테 끼치는 영향이 상당하다고 봐서 쉽게 빼진 못햇어 ㅜㅜ)


3. 종우 - 은선 중미
종우 - 성근을 쓸수도 있겠지만 은선을 둔건 어제 경기에서 성근이 자꾸 올라가면서 종우가 뒤에 빠지는 모습을 볼수있었는데 종우가 더 앞선에서 많이 움직였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은선이 종우 뒤를 받쳐주는고 종우가 염갓 은선사이에서 움직이는게 더 좋은 모습을 어제보단 많이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 성근이 은선의 롤을 해준다면 뭐 상관은 없을듯 하구.


4. 기제 - 토밤 윙백, 쓰리백
기제 토밤 보면 감사하게도(?) 공격에 장점을 보이는 선수라고 보여지는데 둘 다 너무 공격적이라서 포백보다는 쓰리백이 낫지 않을까 싶어. 글구 매튜가 돌아오면 포백은 뭔가 상대가 매튜 뒷공간만 죽어라 파면 한두번은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ㅜㅜ
그리고 쓰리백은 빌드업 안좋다고 종성이 쓰는데 이건 상황에 맞춰서 해야될듯 해.왜냐하면 난 어제 후반에 자룡이가 롱킥보단 야금야금 오버래핑할때 공격쪽에 숫자 늘려주면 상대 수비가 뭔가 허둥되는 느낌(?) 암튼 그런 점은 좋아 보였기에 둘다 서로 장점에 맞게 경기를 뛰었으면 좋겟다. 둘이 같이 쓰는것도 생각해볼 문제일듯하구.


이상 축알못인 내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디 풀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ㅜㅜ

누구나 계획은 있지 쳐 맞기 전까지는 이라자나 ㅋㅋㅋㅋ 때린다면 맞을껭 ㅜㅜ

16자아닌데
6 Lv. 3559/4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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