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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대감이 우리 스스로를 갉아먹는구나..

알레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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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남 뭐 이런 강등권팀들 팬들은 한경기 두경기 지는거에


크게 분노하지 않음. 경기력 썩어도 에휴..이러고 마는경우 많이 봄. 기대감이 거기까지거든.


선수들 커가는재미. 팔려가는 슬픔. 등등 우리랑은 다른 낮은 기대감으로 시즌을 보니 그러겠지만 


우린 언제나 우승을 목표로하는구단인데. 경기야 질 수 있지만


같은경기력. 잘못된 문제점이 몇년간 반복되니 


때로는 이 한경기 그럴수 있는 그 소소한 한경기도 


팬들은 더 크게 분노하는거겠죠..


09년도에 처음 수원에 입문해서 아직 우승경험이 없는


저도 수원경기보면 속터지고 돌아버릴것같지만


또 한경기 두경기잘하면 올해는~~~~!?이러면서 희망고문


당하는데..  04 08 혹은 그 이전 영광의시대를 함께해온


수원팬선배?분들은 얼마나 또 그 기분을 누리고싶을까요.



전 fa컵 우승은 몇번봤는데 한번도 안울었어요.


근데 언젠간 리그우승하는 그날엔 눈물이 날것같아요.


정말 그 날이 왔음 좋겠는데..경기력보면..하......

알레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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