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생각해보면 영입된 선수 중 볼달고 전진할 선수가 없어요

빵훈이 나간 이후 우리팀에 이런 스타일이 

김종우 다미르 윤용호 빼고는 없었는데

다미르는 전진성은 있지만 쓰기가 좀 까다로운 관계로 보냈고

윤용호는 아직 경기를 더 나와봐야 알겠고

이제 미들 및 공격진영에서 볼 달고 전진할 선수은 김종우가 유일한데 바그닝요 데얀 임상협이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 포메이션 상이라도 이 선수들을 좀 모아놔야 시너지가 날텐데

쓰리톱으로 갈기갈기 찢어놓으니 시너지가 1도 안나네요

조나탄이나 혼자둬도 냅다 갈기거나 뒷공간 파서 득점 만들어냈지만 지금 선수들은 이런 점이 1도 없는데 

제발 투톱이라도 썼으면 합니다

백쓰리 쓰고싶음 3-5-2쓰고 공미두고 포메이션상으로도

선수 모아두고 시너지 일으키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하네요

현재 데얀 같은 경우 북패시절처럼 윤일록 북상호 같은 공간이해도가 있는 선수들이 주위에 필요한 시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