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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08년에서 다같이 깨어나야 할 때

푸르딩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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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도 기억해보면 거의 꼴찌를 왔다리 갔다리 했고

그 후에 차붐은퇴시기에는 꼴찌도 찍었었음

그러다가 윤성효 체제로 2010년 후반기에 7등까지 날아오르고

2011년에 선수 긁어 모으면서 기대감이 증폭되었죠

우승을 기대했다면 그때 했어야 함

그 멤버로 아챔도 못가고 빌빌대다가 우리는 개와 성효라는 노래부르면서 감독 내쫓았고

세오가 감독되면서 지금까지 중상위권 전력으로 유지하고 있지


솔직히 냉정해져야 해 이제

이 말이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08년도 이후에

서정원 체제에서 우리는 성적이 제일 높아..


이쯤되면 10년동안 수원은 강팀이 아니라는 소리야..


하지만 팬들은 아직도 08년도에 살아

나도 그렇고


그러려면

현재 포지션마다

수준급 선수들 2명씩은 더필요해..


수블미가 갑자기 폭팔하고 있어

그랑자게와 같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이제 우리는 좀 꿈에서 깨어나 지금의 수원 앞으로의 수원을 함께 그려나가야 하지 않을까


차붐이 했던 이야기가 있지


"어제의 눈은 녹았다" 

푸르딩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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