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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요즘 수블미 보기 힘들다

devine de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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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원축구 보는게 좋고

수원이 잘하든 못하던

챌린지로 떨어지던 평관이 백의자리대로 내려가도

빅버드 N석에서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을 부를거같은데

요즘 수블미보면 내가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친구도 없고 핸드폰 연락처를 보면

연락할 사람도 없어서 더 심하게 수원과 수블미에

매달리는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요즘에는 수블미 들어와서 댓글 읽고 글 읽어보는게 너무 힘들다

클린하고 재미있는 글들 써주시는 좋으신 형누나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당장 오늘도 너무 수원을 사랑해서

흥분을 넘치게 표출하신 나머지 그게 동료에 대한

비방으로 가신분도 계시고...


너무 어린 생각일수도 있고 새벽감성이 찾아와서

이럴수도 있지만 그냥 다같이 수원에 대한 이야기와

일상 이야기

경기력 이야기

영입... 찌라시... 여러가지 수원 이슈들을 얘기하면서

다같이 기분 안나쁘게 즐기면 정말 좋을것같다.

해축얘기 다른 이슈들 얘기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라

그 다른 이슈들로 싸우지 말았으면...

이게 뭐하자는글인지... 하고 읽힐수도 있지만

수블미에 처음 가입했던 작년 7월과는 분위기가 너무 달라진것같아서 푸념 한번 해봤습니다

절대로 누군가를 욕하거나, 저격하는 글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읽히신다면. 쪽지 주십시오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너무 어린 생각을 막 써놓은것같네요..

좋은밤 돼시고 월요일 파이팅입니다



devine devine
8 Lv. 7099/72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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