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알바트로스 뒤늦은 후기 입니다^^*

개막전 수원으로 향하던 도중에 너무 추워서

빅버드를 지나쳐 여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출발지는 서울 강북 ㅠㅠ)

2시간 반에 걸쳐서 도착한 알바트로스!! 드디어 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형제 사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ㅋㅋ

레트로랑 머플러를 들고 들어가니 수원팬인걸 단번에 알아봐주시면서 너무너무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ㅋㅋ

알바트로스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여기저기서 보이는 수원의 흔적들로 인해 더욱 기분 좋아지는 곳이었습니다. (수원의 흔적이없더라도 기본적으로 너무 예쁜 까페!!)

커피랑 음료를 주문 하였고, 노트북으로 경기를 시청하였습니다 ㅋㅋ 손님이 계속 왔지만 그 틈새로 저희가 경기보는것도 신경써주셔서 종종 대화도 나누고 ㅋㅋ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ㅋㅋㅋ

너무너무 편안하게 잘 대해주셔서 잘 쉬었다 왔어요!

여러분 시간되실 때 알바트로스 꼭 다녀오세요 정말 예쁘고 좋은 까페입니다 ㅋㅋ

바로 앞에 강이 흐르고 강변길이 있는데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쭉 펼쳐진다고합니다 봄에 한번 더 가려구요^^

cf. 우유니 사막? 조리퐁맛나는 커피(시그니처 커피)  맛있고, 티라미슈 케잌도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