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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데얀 활용법

위아더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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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도 수원에서 데뷔전 했을때, 세오가 타켓형으로 썼었지...

그래서 몇 경기 동안은 침묵하고, 그 때 조나탄이랑 같이 데뷔전했던

울산의 멘디가 터져가지고, 그때 이후로 사람들이 조나탄은 역시 챌린지용이야 이랬었지

솔직히 데얀과 조나탄은 스타일 자체가 많이 다름. 조나탄 같은 유형의 포워드는 빠르기 때문에

뒷 공간으로 침투해서 상대 수비를 허물기 위해서는 패스가 좋은 다미르나 롱볼을 잘 차는 이종성이

필요했었던거고,, 데얀은 느리지만 슈팅감각이 여전하고, 위치 선정과 연계 플레이가 뛰어난 영리한

선수이기 때문에 키가 크다고 자꾸 헤더용으로 쓰는 것보다는 데얀 옆에서 받쳐 줄수있는 투톱을 써야함

솔직히 데얀이 나이가 있기 때문에 원톱으로 자꾸 쓰면은 헤딩으로 떨궈 줘야하는데 공격 숫자가 없어서

도와주는 선수도 없고, 계속 상대 수비수랑 몸싸움을 해야하는데 혼자 싸워주고, 압박하는것은 무리가 있음.

그리고 지금 아챔 일정때문에 로테도 돌릴수없고, 상황도 좋지 않아서 데얀을 안쓸수도 없고, 계속 풀타임으로 뛰는데 데얀이 계속 밑으로 내려와서 받아주고 그러다가 체력 다 고갈됨... 걱정이야 진짜

세오가 바그닝요랑 데얀 투톱으로 가거나 그럴때는 용호를 u23으로 쓰면되고, 아니면 주안이랑 투톱을 하거나 그래야 함. 누가 데얀 옆에서 좀 도와주고 싸워줘야 데얀이 좀더 잘할수있을것이라고 생각됨. 바그닝요도 측면보다는 중앙이 더 좋은것 같고, 전북이랑 제주도 442로 이기는데 우리도 안 쓸 필요없음.. 그리고 예전에 우리가 2년전인가...? 한번 442썼었는데 나쁘지 않았자나? 그 때 종민이랑 건희랑 투톱으로 나왔는데... 그리고 데얀 백업으로는 건희랑 기동이가 있으니까 어쨋든 수원 7 10 13일 화이팅하자고!!!!

위아더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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