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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No.10데얀환영한다
408 12

역대급 시즌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이건 저의 주관)


물론 이제 4경기 치루었지만, (4경기는 짧을수도 길수도 있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경기력이 살아나지 않고 있죠.


이적시장에 대해 만족하신 팬분들이 많은 것 같지만, 제가 봤을 땐 '다운 그레이드' 였습니다.

(조나탄>데얀, 산토스or다미르>바그닝요, 김민우>이기제or박형진  등)


포지션에 대한 고려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저한테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영입이었습니다.


대다수의 팬분들이 라이벌 팀에서 선수를 빼왔다는 것에 대한 희열을 필요했던 영입의 실용성보다 우선시했던 것 같네요.


Out리스트에 같은 포지션인 산토스, 다미르가 있었기에 공미롤을 해줄 수 있는 선수의 영입이 가장 최우선이었어야 합니다.


전남전의 경우, 미드필드 싸움에서 그냥 털렸죠.. 미드필드 싸움에서 진다면 경기를 내준 것이나 다름 없죠. 결과에도 그대로 반영되었구요.


지금까진 이적시장에 대한 아쉬움 토로였구요.


저는 마음을 아예 비우고, 축구를 좋아하는 저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경기를 보려고 합니다. N석 대신 E석에서 보려구요. 그래야 경기를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구보다 팀을 사랑하는 수원팬분들, 냉정해지셨으면 좋겠고 팀을 과대평가 하지 맙시다. 제3자의 입장으로도 한번 바라봅시다. 묵묵히 응원해줍시다. 

No.10데..
4 Lv. 2036/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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