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축구가족 여행자랑 + 질문

얼마전에 유럽에서 수원을 외치다~~ 스리즈가 유행이었는데, 살포시 가족자랑 합니다. 남미여행을 다니시던 부모님이 영험(?)한 곳에서 기를 받아 수원에 준다면서 유니폼과 머플러를 들고 다니십니다. (근데, 개막전보고와서 홧병나셨...)

- 유우니 사막에서 수원을 외치다.

- 마추피추에서 수원을 외치다.

- 보카 홈구장 앞에서 다같이 수원을 외치다.

덧, 부모님께 상해원정을 생신선물로 드리고 싶은데, 수불미 패키지가 끝난 것 같아요...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