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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냥 스스로 부끄럽네요

호이이익
790 6

어제 경기 물론 정말 형편없다고 느낄정도로 못했고 비판의 목소리 다 공감되고 이해되지만 제 스스로 부끄러운게 N석에 있으면서 한골 먹히고 두골 먹히고 조금이라도 더 선수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냈어야했는데 저도 모르게 힘이 안나와서 응원을 못했어요 후에 경기 끝나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저처럼 이렇게 한두명씩 목소리를 안내게된다면 그 후의 일이 상상이 되 좀 부끄럽더라구요 비판이든 비난이든 어찌됐든 경기후 일인데 어제 저 자신은 너무 일찍 포기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부끄러웠네요

호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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