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술김에 한마디.
Fling
457 5
나는 우리 팀이 잘하던 못하던간에
내가 사랑하는 팀이 수원이라는 것에 대해
한 점 부끄럼 없이 자부심을 느낀다.
기대가 참 컸던만큼 어제 결과가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우리 팀 감독, 선수, 코치진, 스탶들, 그리고 가장 자랑스러운 우리 서포터즈들이 있기에 너무 자랑스러움.
나는 우리 팀이 바닥을 쳐도 내 사랑 수원을 지지할 것을 맹세하며
우리 서포터즈들도 무한한 지지를 보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 경기 끝났을 뿐이고, 우리는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기에.
올해 모두 힘을 내 봅시다.
사랑한다 수원.
Fling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