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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용래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부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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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일은 차치하더라도 이용래가 범죄자나 뭐 부정이나 편법을 써 경기에 투입되는건 아니잖아.

선수생명에 위기도 여러차례 찾아왔었고, 전성기였던 2012년에는 혹사. 군 제대할 때엔 십자인대까지 끊어졌지

그래도 예전에 보여준 기량이 있고 계약이 남아 있으니
어쨌던 살려보려 노력하는 것 역시 코칭스태프가 할 일 아닌가 싶어

특히 지난시즌에 복귀하고 공도 겨우 쫓아가는 모습보고 안타까웠어.

태클은 약해도 활동량이 좋아서 경합도 잘 붙고 장악력도 좋았던 선수가 그렇게 되니 짠하더라.

그래도 센스라는게 있고 대학때 2년동안 재활해서 프로 입성한 경험도 있으니 지켜보자고.

너무 미워하지 말자. 연봉도 많이 깎은 것 같은데

부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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