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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렇게 자꾸 신예들을 팽하지좀 마라

PHILIP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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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팀 같으면 벌써 2년 3년차 도약할 시기인데 우리팀 젊은 선수들 기도 못펴. 

김건희.. 벌써 3년차다 

왜 감독은 데얀과 경쟁할수 없다고 지레 짐작하는건가

데얀이 지금 연속 출장인데 확연히 상대팀스타일에 따라 활약이 갈리는게 팩트다 

그러면 신예 포워드라도 가능성을 믿고 과감하게 출전시켜야지 삼년차라 신예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오늘 데얀? 아쉽지만 활약이 저조했다 

이브라히모비치도 아니고 선수가 나이들었으니 요긴하게 적절하게 교체해줘야지 

오늘같은경우 전남 신예들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열심히 뛰었다 결과도 그렇고 

수원에서 뛰는 젊은 선수들이 왜 못뛰는지 

기량면에서 딸리는 면도 분명 있겠다만 

매북처럼 과감하게 믿고 기용하는것도 없고 

그러면 사기가 떨어진다. 

윤용호 전세진 유주안등에 만족하며 뛰게해주는것 좋은데 다른 젊은 선수들 기량도 그에 못지 않다 생각하는데 왜 기회를 안주나 

시즌 초반 순위싸움이 급한것도 아니고 

그 정도의 유연성도 없으니 올시즌 선수기용은 뻔할 뻔자다. 

문준호, 은성수, 장현수, 김건희등등 다 아마축구에서 날리던 애들인데 뛰어야 뭘 경험이 쌓이고 성장을 하지 

1년차 2년차까지 안나오는건 봐줄만하다 이거야. 그런데 쓰지도 않을거면 나가게 해주던가 아니면 좀 쓰던가 

감독이 선수보는 안목이 여전히 좁은 시야에 갖혀있으니 우리팀 세대교체의 중심이 되어야할 선수들이 아예 진보되지를 못해 

참 답답하다 


PHILIP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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