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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윤용호 선수 아버님과 얘기한썰

데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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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구단 셔틀버스 기다리고있는데 수원 롱패딩입은 아저씨가 여기가 경기장가는 버스 타는곳이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ㅎㅎ그래서 맞다고 얘기 해드렸더니 경상도 사투리 쓰시면서 창원에서 새벽에 기차타고 왔다고 그러시더라고요ㅎㅎ그래서 제가''홈경기날 마다 매일 창원에서 오시는거에요??''라고 물어보니까 아들 뛰는 날만 오신다고 하시는거에요ㅎㅎ그래서 실례지만 아들이 누구냐고 여쭈어봤더니 윤용호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윤용호 선수 아버님이랑 셔틀버스 기다리면서 많은 얘기 나눴습니다ㅎㅎ

데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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