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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고작 1경기다.

오직수원
258 14

기대가 많은 만큼 실망도 클거라고 생각하는데, 난 오늘의 패인이 선수의 탓을 돌리는게아닌 경기전술에 팃을 해야한다고 생각드는데.

난 쎄오 옹호론자이지만 지난 가시마전이랑 오늘경기랑 조원희를 투입하는 선택이 기대했던 결과와 큰 차이를 발생했다고 생각해. 상대가 미들지역을 두텁게하고 철저하게 대놓고 역습중심으로 잔뜩 움켜쥐고있는데 그 역습을 우려해서 공격성향의 미들을 투입하지않았던게 상대의 활동량을 자극시키는 기폭제가 되었고 그 역습에 대비한 조원희마저 결국 수비수와 골키퍼에게 짐을 주게되는 도미노 현상이라고 생각이드네.

데얀과 바기 그리고 토밤이에 대한 평가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해. 겨우내 몇안되는 실전같은 전훈을 통해 손발을 맞춰봤다지만 현실적으로 우린 공식경기 이제 4번째니까..

오히려 난 김은선의 부상이 팬의 입장에서볼때 부상이 잦아진다는 느낌이 들고있는게 우려스럽고, 또 그 대체자원이 아직은 불명확한 점이 앞으로 걱정되네.

그래도 오늘 다행인점은 끝까지 윤용호를 기용했고 어쨌든 김종우를 선택한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23룰을 어쩔수없이 따르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이용하는 시즌이되었으면 하고....

암튼...된장... 한주가 잼없겠구나....


오직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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