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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팬즈데이 후기와 푸른 데얀 시청 후기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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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푸른데얀은,,,

기존에 알고 있는 이야길 계속 해줬던거를 더욱 전파성을 지니게 해줬다고 해야하나.


우리팀의 온 계기나 포부 등을 말이야.


그나마 인상 깊었던건,,

가장 귀찮게 했던 수원 선수

다들 알겠지만 곽희주.ㅋㅋㅋㅋㅋ


데얀 인터뷰를 보면 느끼지만 데얀은 프로고

프로선수로서 자기의 역할과 임무를 잘 수행할 거라는 것.


후기와 별개로,,

코치진이 데얀도 잘 아껴줬으면 좋겠음. 혹사 하지 말고.ㅠ



팬즈데이는 많이 지루했음.

지루하고,, 더 지루해지다가,, 더더욱 지루해지다가,,

그나마 캡틴썬이 분위기 끌어올리고,, 노동건이 폭발시키고,, 양상민 감동의 생일과 멘트.

주차비가 인상 깊음.


이번 팬즈데이는 어찌보면 토크 콘서트 였는데

이 토크 콘서트는 단순 Q&A 형식이었음.


일단 질문 자체가 누구나 다 알만한 다큐형 질문만 검열하여 질문 했고

질문 자체가 그러다 보니 선수단에서 나올 수 있는 답변도 자유도가 크지 않았음.


그렇다고 스피드하게 진행 된것도 아니고,,


오히려 선수단끼리 레크레이션 하라고 하고 우리가 지켜보든지..

선수단하고 팬들하고 함께 레크레이션을 쭉 하는게 좋았을거라 생각함.


딸이 재미 없다고 계속 가자고 칭얼거렸는데

참아준 와이프가 고맙네.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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