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 경기 평가

데얀:패널트킥 실축이 경기 흐름을 깸.

        밑에서 받쳐주고, 연계해주는 것은 좋았으나 공격 전개 속도가 느려짐(조나탄과 김민우가 있었을 때랑 다름)

염기훈:가장 열심히 뜀. 주 포지션 보다는 중원쪽에서 더 많이 뜀. (그래도 3경기 연속 어시스트)

바그닝요:조나탄과 산토스를 대체하기는 힘듬. (근데 데얀과 염기훈이 바그닝요한테 패스를 잘 안주는 듯)

임상협:무난했음. 그냥 상주에서 해줬던 것 만큼만 보여줬으면 함(근데 어제는 조금 답답했음)

전세진:그래도 u23으로 쓸 수 있는 최적의 카드(근데 몸싸움이 너무 약함) 근데 확실히 재능은 있어보임

이기제:어제는 염기훈이랑 호흡이 잘 안 맞음 그리고 볼 처리가 조금 미숙함.(컨디션이 좋다면 크로스가 좋은 박형진을 기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그래도 어제 가장 잘했던 선수 중 한명임.

크밤:빠르고 몸싸움도 강한 만능. 어제 데뷔골도 넣고 활동량이 미쳤음. 쓸모 없는 개인기만 좀 줄이면 될 듯 (그냥 미드필더로 한번 써봤으면 함)

조원희:난 괜찮았다고 생각함 근데 너무 안정적이고 공격에 흐름을 깸. (걍 한 후반 70분 이후에 교체로 투입해서 볼 배급하는 역할을 해줬으면 함)

최성근:그냥 무난함 그래도 어제 주장으로서 역할은 다 해준듯

김은선:아직 몸이 덜 올라와서 그런가 좀 별로 였음 패스 미스가 너무 많음 (확실히 타인호아 전이 인생경기 였음)

이종성:빌드업과 활동량이 미침. 근데 항상 위험하게 나갔다가 수비가 다 뚫림 그냥 중원에서 썼으면 함.

(이 자리에 구자룡이 들어갔으면)

조성진: 어제 실수가 너무 많고 불안했음 빨리 매튜가 돌아와서 수비 해줬으면 함.

곽광선:어제 직관해서 봤는데 곽광선이 이기제랑 잘 안맞았음.근데 어제 공격이 답답했는지 엄청 올라가더라곸

노동건:그냥 여전히 불안함 그래도 어제 처리하기어려운 볼 잘 처리해줌(빨리 신화용이 돌아와야...)

3월 1일도 별 일 없으면 빅버드가서 응원하겠습니다.

어제 그래도 관중 꽤 많이 옴 그때는 전남을 한 4대 0 으로 이겨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