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벤투스 첼시 토트넘 쎄오가 공통적으로 느꼈을거 같은 부분

저 3팀 쓰리백을 보고 빌드업의 중요성을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

쎄오가 직접 유럽가서 경기 보고 이야기한 팀들이라서

저 3팀이 섰던 쓰리백은 서는 3명의 선수 모두 

빌드업에서 강점을 보여준 선수들 위주로 기용을 했고 

그렇게 쓰임을 가져갔죠

이처럼 유럽 탑팀들 뿐 아니라 중위권 팀들도 

그런 선수를 발굴해서 쓰려고하고 비싼값으로 팔려고도 하죠

쎄오가 아마도 이런점을 보고 쓰리백에 빌드업을 강조하고 

한단계 자신의 전술을 발전 시키려는 노력을 하는거 같습니다

기성용의 말이 정답이 아니지만 

쎄오가 작년 후반기부터 보여준 쓰리백 기용은 

기성용의 말과 괘를 같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먹는 욕은 세금이라 생각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