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GS의 새 외국인 선수

먼저 오스마르의 탈출을 축하함.

오스마르를 이용한 황선홍의 전술 변경 후 수원이 털리는거,,

물론 세오의 전술능력이 떨어져서 당하는거라 속이 열불 터졌었는데 그 핵심이 떠났으니 이제 못 써먹겠네.ㅋㅋㅋㅋㅋ

새로온 선수는 히로시마의 안데르손 로페즈 같은데.. 어림.ㅋ

경력은 

2008-2012 SC 인테르나시오날 ( 0경기 0골)

2013 아비아FC (1경기 0골)

2014 마르셀로 디아스(15경기 6골)

2014 톤벤세FC (0경기 0골)

2014 - 2015 아바이FC (85경기 19골)

2016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19경기 2골)

2016  산프레체 히로시마 (7경기 2골)

2017 산프레체 히로시마 (32경기 10골) : 팀내 득점 1위

공격 1, 2선 모두 뛸 수 있으나

산프레체에선 주로 오른쪽 윙과 가운데 쉐도우를 주로 맡았고,, 탑은 피터 우타카 같은 선수가 예전에 해줬었음.

2017시즌으로 한정하자면,,

시즌 초기에는 공미/쉐도우,, 시즌 중반엔 오른쪽 윙,, 감독 잘리고나서(히로시마가 예상보다 경기력이 별로라서 감독이 잘림.. 그리고 스웨덴 출신 감독이 와서 반등함.) 톱으로 선발 3경기. 요렇게 뜀.

히로시마가 못했긴 했는데

이팀에서 출장수도 가장 많은 편이고 나름대로 에이스급으로 활약했던 선수라 생각함.

전에 영입해줘쎄오란에 올렸던 호니 보다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선수.

드리블 능력은 꽤 좋은 그 정도로 생각하면 될테고 아마도 윤일록의 대체자가 되지 않을까 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