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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의 면허 이야기

빵훈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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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에 대한 로망이 없어서 대학 끝무렵까지 안따다 취직 앞두거 있는게 좋다 생각해서 뒤늦게 도전


필기는 도덕시험 보듯이 해서 95점 받고 합격


기능 시험 네비게이션에 밎고 맡겼더니 무난히 통과


가장 큰 문제인 주행은 감점 한번 받고 통과


난 몰랐는데 한번 깜빡이 안키고 차선 변경한 듯


첫빠따라서 합격 후 뒤에 동승했던 다른 여성 도전자 차를 불안한 마음으로(그때 그분 뭘 그리 빨리 가는지...)


그 뒤로 장롱면허 취급하고 지내다


제주도 여행에서 렌트카 빌려서 제주도 한바퀴 돌아보고(정말 한바퀴..애월->한림->서귀포-성산->제주시로)


취직 2년차만에 지금의 차 레이 tci 중고로 구입후 3년 가까이 무사고 무접촉으로 잘 타고 다니는 중


다만...직업이 공돌이라 공장에 근무하는데 어떤 삐리리가 차가 안 보이는 높이의 주차 공간 앞에 대차를 이중으로 올려두지 않고 하나만 해놔서 안 보이게 해놔서 안 본 상태에서 주차장으로 가다가...빡...


가끔 앞 볼때마다 그 상처를 발견하면...씁슬

빵훈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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