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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스포츠툰보는데 새삼 익뚜가 대단하다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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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0여년 전에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트리오가 이피엘 진출했을때부터 봤던거같은데.....

칼카나마, 와싯, 불암, 샴 같이 약 거하게 빠는 웹투니스트 사이에서도 묵묵히 자기만의 길을 유지한게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함

(샤빠는 동 세대 작가니까 제외)


물론 중간에 슈매 주제로 다루다가 윤성효 '삼성' 감독이라도 했다가 욕 뒤지게 먹은 적은 있지만...

뭐 이거야 당시 국축에 관심없는 해축러의 평균이라고 생각하고...쨌든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약쟁이들 틈에서 본인의 색을 뿜어내는 익뚜가 대단함.

오히려 초기때에 비하면 약빤거처럼 재밌어진거같기도 하고.....

그에 그치지 않고 야구 가지고도 지금 웹툰 그리고 있고....


결론은, 익뚜를 포함한 많은 스포츠 웹투니스트들이 계약 조건때문에 포털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재를 오래오래해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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