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금일 갤러리에스 후기.royalwhite

삼성역에서 친구랑 약속 끝나고 갤러리에스 방문 도즈언했습니다 ㅎㅎ

강남역으로 가서 4006번인가 버스를 50 여분 타고가서 동탄어딘가 내렸습니다. 한빛마을인가....뭐 쨌든

정류장에서 내리고도 약 15분을 더 걸어가야 했었는데, 오우 오늘 날씨가 기가막히게 추웠습니다 ㅎㄷㄷ

옷도 얇게 입고나온터라 택시를 탈까 했지만, 돈이 없으니 이것 참 헣허....

뭐 쨌든 추위에 벌벌떨면서 도착을 했던것 입니다.

원래 홈/원정 한벌씩 사려고 했는데, 홈은 아까 전화 문의했던대로 제 사이즈 (105)가 다 나가버려서......그냥 원정만 샀습니다.

마킹은 일단 안맡겼습니다. 임상협으로 할거같지만, 나중에 패치 작업도 가능할때 하려고요 ㅎㅎ

아 참고로 다음물량은 늦으면 설 연휴 이후에 들어온다고 하니, 구매 계획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쨌든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유니폼을 샀습니다...

유니폼은 아시다시피 겁나 예쁩니다.

감히 Royal White라고 별칭을 지어봅니다.

복불복이라는 용비늘 색깔도 이쁜거같고, 자수도 뭐 나름 문제될건 안보였습니다.

실착샷은 못찍었습니다. 집에선 귀찮아서, 매장에선 날씨가 추워서인지 꼭지부분이 너무나 자기주장이 강해서 망측해서 생략했습니다.

결론: 사이즈 없어지기 전에 빨리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