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탄호아전 뒷이야기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09981

원래 탄호아는 지난 시즌 리그 성적상 ACL출전이 아니었던 팀->근데 기존 출전팀이 AFC 클럽 라이센스에 광탈되서 가만히 있다 플옵 진출당함->홍콩까진 무사히 치뤘지만 의외로 약했던 이스턴에 대승을 거두며 3차플옵에 진출을 당했지만 미처 한국행 비자 등을 준비못함(한국과 베트남은 무비자이지만 축구 경기는 따로 비자를 마련해야 한다네요) 해서 수원에 "또움!!" 외침->구단이 어여삐 여겨 초스피드로 비자 마련해줌(해서 15시간 비행의 원인이...) ->어찌 어찌 한국에는 왔는데 감독과 몇몇 선수가 AFC에 신고한 AD출입카드를 베트남에 놓고옴 ->해서 구단이 또 연맹과 AFC에 적극 요청을 해서 임시 카드 만들어서 줌 ->이 와중에 한국 날씨를 몰라서 따로 언더웨어를 챙기지 못한 걸 본 구단이 DIF에 요청해서 노랑색 쫄쫄이를 찾음, 여기에 키퍼 다이빙 슈트는 구단에서 빌려줌

5대1 대패를 해도 탄호아가 실망을 하지 않았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