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이번 겨울에 있었던 세계에 껄끄러운 팀들간의 이적건들

빵훈이수집가
381 4

1. 데얀 (북패 방출 후 fa로 수원 이적)


우리 얀~~~.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사이토 마나부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


유스시절부터 한시즌 임대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요코하마에서 뛰엇던 국대 선수. 유럽 이적을 포기하고 나카무라 슌스케의 동의를 받고(슌스케는 그뒤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 10번과 캡틴직을 수여받음


그리고 그 시즌 후 계약 만료되서 옆동네 가와사키로 이적.


요코하마와 가와사키는 수원시와 화성시급 거리


3. 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날에서 미키타리안과 선수간 스왑딜로 맨유행)


워낙 예전부터 나가고 싶다 엄청 언플하던 선수이고 경기장에서도 자주 보였지만 첼시 맨시티가 참여하기 전까지 2천년대 들어 이피엘 우승 경쟁을 하던 맨유와 아스날이, 그것도 유럽축구사에 공식적으로 발표가 없던 스왑딜이 나오다니...


4. 이니고 마르티네스(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빌바오로 이적)


그리 유명한 클럽이 아니라서 우리쪽에서 큰 이슈가 없지만 스페인은 나름 시끌시끌한 이적.


두 팀이 거의 레알 바르샤급으로 앙숙인 관계이고 마르티네스는 소시에다드에서 애지중지 키우던 유스 출신인데 빌바오로 이적...적어도 다음 맞대결에서 돼지머리 등장할 가능성 높음

빵훈이수집가
19 Lv. 34656/3600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