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인터뷰]"수원팬들, 라이벌팀에서 뛴 날 받아 줬다"
기훈아기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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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751338
그는 "나는 이전까지 라이벌팀에서 뛴 선수다. 서울에서 오랜 기간 뛰었다. 수원을 상대로 많은 경기도 했다. 그런데도 수원팬들은 나를 받아 줬다. 나를 응원해 줬다"면서 "나를 향해 많은 소리를 질러 줬다. 내 이름을 외쳤다. 수원팬들은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았다. 무척 기분이 좋은 일"이라고 진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