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갤러리에스 마킹 문제

이름이나 번호가 비틀어져서 마킹된 상태의 옷이 조금씩 나오는데

저건 솔직히 초보적인 실수가 아닌가..

프레스기기가 있고 그 프레스기기에 옷을 대고 반듯하게 표면을 만들고 그 위에 마킹지를 올려놓고 열압력을 가해 부착하는게 마킹인데

비틀어진 건 너무 한번에 하려 하니 마킹지가 슬쩍 움직여서 비틀어진 상태에서 부착이 된 것이고 

아까 심하게 데 자가 비틀어진 상품을 봤는데

그건 누가 봐도 충분히 볼 수 있는 건데 그걸 그대로 마킹지 떼내고 포장처리한 건 진짜...

워낙 유니폼 수집이 취미라서 프레스기기 장만해서 하고 싶은 욕구를 간신히 억누르고 있는데

갤러리에스가 거래하는 그 업체도 자주 그러면 신뢰를 잃을 수밖에

이번에 시간이 촉박했으니 어쩔 수 없었던 거겠지만

저건 빠르게 조치를 취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거라 빠른 처리를 바라고 싶네요

이번에 가서 사장님이 수원팬들과 하고 싶은 마음을 많이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