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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형들 오늘 나는 인생 교훈을 받았어!.!.

블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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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렇게는 안살아야지” 야


아버지가 주유소하셔서 세차장 오늘 하루종일 도와드렸는데 단돈 2천원 아끼겠다고 거짓말하고 욕하는 어른들이 많더라구..... 차들도 다 외제차던데.... 한명이라면 뭐 그냥 넘어가겠지만 오늘만 132대가 세차가 들어왔거든 근데 한 30명은 저런거같아.... 뭐 주유원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라는게 옛날부터 있었지만 참 씁쓸하더라구ㅠㅠ 알바생은 누군가의 아들이고 일하시는 어르신들은 누군가의 아버지일텐데 처음보는사람에게 반말하면서 욕할때는 정말 멍해지는거 같아..... 내일도 도와드리러 나가는데 또 어떤 멋진 어른들이와서 인생교훈 시켜줄지 기대된다.... 그냥 넉두리돔 했엉 이해해줭 형들 ㅋㅋㅋㅋ

블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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