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매탄고 애들 중 권창훈급 대박 한명만 나오면 좋겠다.
Nogiz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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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베스트11만 보면 리그 우승 다퉈볼만 한 건 사실인데,
스쿼드 뎁쓰를 생각해보면 후보 선수가 선발 선수보다 적잖이 후달린다고 봅니다.
수원의 우승경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어찌보면
매탄고 출신 아이들의 활약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아직 창훈이급 포텐을 가진 선수는 안보이는 듯...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여름 이적 시장에서 돈 좀 풀어서 제대로 후반기 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Nogiz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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