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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현 - GK - 광주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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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이 거의 다 끝나가는데

아직도 영입했으면 좋겠다고 보이는 자리가 몇몇 있어.


중앙수비수야 테스트 받던 선수가 들어올 듯 하지만

링커형 미들은 매물이 없는 상황.


그리고 백업 키퍼가 여전히 약해보인다.

과연 노동건이 이런 내 생각을 깨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일단 가능성 있는 키퍼 하나 더 추천해봄.


바로 광주의 제종현.

광주가 리그1로 승격할때의 공신인 선수. 아마 당시 리그2 최소실점일걸?

이후 군입대로 상주상무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전역 함.


다들 알다시피 광주에는 성실함이 장점인 윤보상이 있는데 이선수가 이적은 없다고 선언하면서 키퍼가 넘치는 상황이 되었어.


일단 윤보상이 있고 

목포시청에서 맹활약으로 목폰이란 별명을 가진 선수도 왔고

기존에 있던 최봉진도 못하는 선수가 아니고,,

원래 주전이던 제종현도 있고,,


광주가 키퍼가 넘쳐남.

그것도 나름 한시즌 풀 주전으로 뛰어본,, 경험도 꽤나 있는 선수들임.


노동건에 대해 확신이 없으면 한번 도전해볼만도 한데..

그냥 갈듯..



광주는 돈 되면 다 파는 분위기 인것 같아.

아직도 나상호나 수비진이 굉장히 좋은 팀. 

Blueshine
3 Lv. 921/14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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