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손이 시려워서 뒤늦은 오늘 직관 후기(박재정씨 만난썰)

한효주
761 8

1. 실버 회원권은 신의 한 수 였다

2. 데얀이 아직도 왜 푸른색을 입고있는지 잘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

3. 경기후 머플러를 두르는 데얀을 보고 고개가 절로 끄덕였다

4. 데얀-바그닝요 이 둘이 호흡 좀 맞추고 전방에서 원투 등 딱딱 내죽고받고 요리로조리로하면 엄청난 공격진이 될 거 같다

5. 전세진 첫 경기고 무엇보다 지난일이 있기에 누구보다 긴장이 컸을거같다 그래서 쎄오도 일찍이 출전시킨듯 눈도 오고 기술이 좋은 친군데 그게 어려워서 오늘 아쉬웠던거 같다

6. 로얄블루 이쁘당

7. 아챔 폰트 못생겨따

8. 정말 오랜만에 수원축구보면서 얼굴 한 번 안찌뿌리고 즐기면서 봤다

9. 타인호아 20번 흑인 잘한다 맨탈도 좋아보였다

10. 비오고 눈오는날 경기장 컵라면 개맛있당


박재정씨랑 경기장에서 마주침 키크고 잘생긴 사람이 마스크 쓰고 뒤에 가시길래 그냥 아는 형님한테 인사하듯이 뜬금없이

한효주 : 안녕하세요!

박재정 : 아 예 안녕하세요!

한효주 친형 : 누구야?

한효주 : 박재정

한효주 친형 : ?! (벙찜)

한효주
14 Lv. 18179/2025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