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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데얀이 영문 팟캐에서 인터뷰를 했네요.

나드리
442 7

11월에 이미 계약를 제시하지 않겠다고 했네.

첫번째 계획은 한국에 남는 것이었고 

수원이 날 믿어주고 나를 원해서 수원을 선택했고

FC서울의 라이벌인지를 알았지만 선택


굉장히 실망스러웠던 시즌이었지만

아예 나한테 계약을 제시도 하지 않았던 것이 굉장히 실망스러웠고

날 최악의 선수처럼 대했음

그래서 수원으로 감 ㅋㅋ

어린 선수들을 쓰기 위해 자신이 자리를 내준거니까

난 프로니까 받아들이고 수원으로 감


FC서울에서의 시간은 절대 잊지 않을 것임

많은 성공을 이루었고 팬들도 좋았음

피치에서뿐 아니라 피치밖에서도 날 응원해줘서 좋았음

하지만 난 더 뛸 수 있었기 때문에 수원으로 이동함


수원과의 트레이닝은 매우 좋았음

조금 걱정스러웠던 건 사실이지만 굉장히 완벽했고

모두들 나를 잘 대해줘서 너무 좋았음

날 편하게 해줬고 날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줬음

수원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음


수원에 우승하러옴. 나 진짜 전북 깨부술 수 있음 걔들 쎈 건 알지만 전북이 모두들 우승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도 좋은 선수들 많고 도전할 수 있음 


아시아에서 경기하는 것은 정말 중요함. 우리는 모두 잘 준비 되어 있는데 그룹스테이지에서 통과하는 것도 중요하고 첫 경기인데다 춥지만 완벽히 준비되어 있음. 일단 녹아웃시스템에 들어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름


슈퍼매치는 한국에서 제일 큰 경기고 항상 그것을 즐겨옴. 게임 전에는 예전 팀메이트들과 반갑게 인사하겠지만 나중에는 이기기 위해 집중할 것이다. 이기기 위해 집중할 것이다.


번역 출처: http://www.fmnation.net/21837089


인터뷰 출처: http://twitter.com/TheAsianGame/status/957936708162433025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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