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이크로 3류기업인 이유

이번시즌 개막이 워낙 빨라서 물량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이해해.

근데 이번에 팬타지움이나 여러 대리점에서 물량이 풀렸는데,

총 물량이 200장이 나왔다고 치면,

각 대리점 마다 10장씩 풀고

경기 당일에블루포인트에 배치를 해서 홍보를 하면서 팔아야 하는게 상식적인 행동 아님?

일반적으로 생각해서 대리점 가서 사는팬이 많겠어? 홈경기 가서 사는사람이 많겠어?

홈경기에 팬들한테 유니폼 선보이고 수요조사하고  만져보고 피드백 받아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냐?

근데 대리점에서 달라는데로 주다가

블포 오픈일 되고 경기일 다가오니까

"어?

물량이 없네?

ㅈㅅ

어찌될지 몰라요 ㅋㅋㅋ"

어디 동네 구멍가게도 이런식으로 장사는 안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