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험 끝나고 듣는 응원가는 역시 개꿀맛

시험 보면서 "우리는 수원"이 계속 맴돌면서 살짝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어찌어찌 잘 마무리 하고 밖으로 나오자 마자 응원가어플을 켰다ㅎㅎㅎ

만약 오늘 홈경기 있었으면 수뽕 치사량 초과로 사망할 뻔 했으나,

다행히 경기가 이틀 뒤에 있는 관계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환할 수 있을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