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팬타지움 후기 및 110사이즈 착샷

오후 두시쯤 팬타지움에 가서 겨울용 110사이즈와 여름용 105사이즈를 고민하던 중에 일단 겨울용 사고 여름용은 봄에 사자는 생각으로 110 사이즈를 입어보려 했으나 재고가 떨어졌다고 그래서 105 사려고 했더니 4시에 다시 들어온다고 해서 4시까지 기다렸다가 4시 딱 맞춰서 갔더니 바로 준비해주셔서 입어 봤습니다!!

일단 확실히 안에 반팔 티 입으면 105가 좀 널널하면서 나한테는 딱 맞는데 (리블 105 입으면 배 나와 보여요ㅠ) 하우두유두가 좀 심해서 여름까지 살을 빼기로 하고 겨울용으로 110 구매했어요!!

일단 입어보면서 느낀 점은 일단 재질은 스판같이 탄력있고 괜찮았어요ㅋㅋㅋㅋㅋ 원래 마감같은 자잘한 건 크게 안 따지는 스타일이라 디자인 자체는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ㅋㅋㅋㅋㅋ 아챔 플옵 경기는 못 가지만 본선 첫 경기부터 입고 다닐거라 빨리 마킹해서 입고 다닐 생각에 너무 기대됩니다ㅋㅋㅋㅋㅋ 빨리 봄이 와서 여자친구랑 커플룩으로 입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아 그리고 싸인패치는 하필 바로 앞에서 마감되는 바람에 구하지 못했네요ㅠㅠ 흑흑ㅠㅠ 갖고 싶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