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새벽의 대참사
빵훈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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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고 있다가 새벽 2시쯤 살짝 더워서(보일러를 오래 안 트는 이유가 열이 많은 편이라 조금이라도 더우면 깸. 주변이 시끄러워도 잘 안깨는데...ㅋ) 눈떴다가 보일러 온도 조절하는데
갑자기 한쪽에 설치한 벽걸이 행거가 기우뚱~~헤지더니.
와장창!!
....
미처 경향이 없어서 사진은 못 찍고 새벽에 부랴 부랴 행거 재설치 하느라 똥줄 탔네
아무래도 최근에 날씨 땜에 보일러 자주 튼게 행거 바닥 고무 판을 밀리게 하는 그런게 있었던 듯.
애들으 무사해서 다행이네
빵훈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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