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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정수를 떠나게 만든건 현장만이 아님.

타에
1267 28

밑에 게시물에 댓글에도 적어놨듯이

몇몇 수원 선수들과 친분이 있습니다. (몇년 전 직업이 외제차 딜러였는데 제가 수원팬이다보니 그때 알게된 선수들중 몇몇은 막역하게 지냅니다)


그때의 분위기로는 차마 입밖으로 꺼내기 힘들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얘기를 드리자면,

그때  몇몇 선수들은 현장도 현장이지만 

매번 이곳의 여론(서정원 섹 스 비디오과 같은 각종 인신공격등)에 분노하고 좌절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프로 선수가 프로답지 않게 뭐하는 짓이냐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이곳은 수원 블루윙즈와 관련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곳이고 회원 자격만 있다면 게시물을 열람하기 어렵지 않은 구조라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하물며, 익명이 보장된 곳에 글을 쓴 것에 댓글이 달리는 것도 신경이 쓰이는데

본인들은 자신의 직업과 행동에 대해서 남들이 이리 저리 글을 쓰니 얼마나 열을 받았을까요.


팀의 성적도 성적이지만 현장과 이곳 모두 선수들에게 결코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본인들도 인간인지라 많이 화가 났을것 같습니다.


그런상황에서 눈 앞에 맥주를 뿌려대니 후배들을 자제시키던 고참들도 흥분 한 것 같아요.


따라서 이정수 선수 건은 누구누구 편가를 것 없이

모두가 과오를 인정하고

이곳에서도 단어 선정이라든지 인신공격을 유발 할 ㅅ  있는 것들을 자정하여 게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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