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챔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수원 아챔 조별리그에서 조1위로 16강 본선진출

16강 상대는 울산 아니면 가와사키 프론탈레

개인적으로 울산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원정거리도 편하고 울산도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설령 울산한테 지더라도...

일본한테 지는 것보다는 나은게

지난번 아챔에서 K리그팀들이 망한지라

이번 대회에서 성적 못내면 참가자격 줄일지두요.

가령 리그 우승이랑 FA컵 우승만 출전권 주고

나머지 2장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식으로..

이제 다시 행복회로로 돌아가서 16강에서 이기고

8강은 세레소 오사카 만나서 이기고......

아 여기서 매북은 16강 가면 광저우조를 만나고

우리는 16강 가면 울산이 속한 조를 만나는데

아시다싶이 매북이 같은조에 천적 가시와가 있는지라

가시와가 조1위를 하면 매북은 광저우를 만날 가능성이 크죠

광저우조에는 세레소 오사카가 속해있습니다.

세레소가 2위를 하면 가시와랑 16강 대진도 가능하죠

K리그 성적 생각하면 남패가 16강 가는게 낫겠지만

가시와가 k리그팀들한테 유독 강한 면이 있는지라..

그리고 수원은 준결승에서 광저우를 만나 결승티켓을 놓고 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