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해가 안되는 자이크로
하야케눈이내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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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롱패딩 자수를 티저라고 올려놓고 욕먹을 때랑 비슷한 건데,
이 폰트 및 선은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축구 유니폼의 폰트의 디자인 코드를 완전히 깬거야.
디자인의 호불호가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옆으로 뚱뚱한 마킹 본적 있음? 내기억에는 없는데 아무튼 널리 쓰이는 굵기는 아니라는 거지.
내가 자꾸 8년차 안꿀리는 디자이너 까는 이유도 디자인의 기본은 모방이고 흔히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하잖아. 특히 후발 주자라면 기존 유니폼의 디자인 코드를 잘 이해해서 변화를 줄 생각을 해야하는데 지 멋대로 찍찍 그어놓는건 디자인의 기본도 안되어 있다는 거지.
아무리 테스트라도 저 폰트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엠블럼 까지 넣어서 어느정도의 공정(?) 을 거쳐 실물을 만들어 마킹까지 해봤다는 추진력에 정말 놀라움을 금할 수 가 없다
하야케눈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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