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난 수블미에서 사람들이 까는 것들에 대해서 이해가 감.

Shouting
129 0
나는 서정원 감독의 경우 장기간 감독을 맡았는데, 초기엔 나도 응원했어. 근데 2016년부터 응원하지  못하겠더라.

자신이 약속한 우승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와 함께 전술 자체도 제자리 걸음이었고 경기력이 별로인 상태지.

누가봐도 문제점이 보이는 부분이 개선이 안되는데 욕할 수 있다고 봐.

마냥 당근만, 채찍만 있으면 안돼. 오히려 요즘은 채찍이 필요한거 같아.

그리고 자이크로가 열심히 하는건 열심히 하는거고 결과는 별개의 문제야. 

소비자는 자신의 돈을 주고 권리를 행사하는건데 그걸 합당한 서비스가 아니면 욕할 수 있지.

소비 욕구에 비교적 적은 돈으로 최상의 상품을 얻으려는 심리도 있으니까. 

예를들어 회사에서 자신이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안좋으면 그건 능력이 없는거야. 아니면 노력이 부족했단거고.

열심히 하는 거로 응원받는거라면, 군대리아 시키고 6000원내고 열심히 하시니까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야 돼.

아디다스랑 비교하지 마라 이런글도 봤는데 자이크로의 경우는 일반 시장퀄보다도 못한 퀄때문에 욕하는거야. 아디다스랑 비교하는 문제가 아니라.

내 생각은 이래. 형들 누나들 좋은 주말 보내!

Shouting
11 Lv. 12359/1296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