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가 생각한 2018시즌 수원의 행복회로와 불안회로.

행복회로

3주 먼저 시작했지만 그만큼 조직력면에서는 더 나을지도

매북 같은 경우 더블스쿼드를 갖출 정도로 스쿼드가 깊지만

수비진의 홍정호 같은 경우에 경기력 문제가 존재할듯함

티아고도 일본에서 부상으로 나름 고생했던 것 같고..

자리 잡기전이라면 우리가 매북 이길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러면서 운이 따라주면 우리가 1위로 나갈 수도 있고..

불안회로

우리가 조나탄 대체자로 영입했던 데얀의 득점력

8월 이후가 되면 두달 정도 무득점에 그쳤다는 사실임

전반기나 이런 시점에서 잘나가도 그후가 문제일지도 모름.

데얀 아니더라도 잘 넣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듯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초반에 우리가 흐름을 잘 타도

2014년 포항과 비슷한 상황을 맞이할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