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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기대되는 외인 공격 조합 '데바크 라인'

소화잘되는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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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중국 텐진 테다로 진출했다. 약 65억원 상당의 이적료를 남기고 떠난 덕분에 수원 삼성은 K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을 속속 영입했다. K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되는 데얀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바그닝요, 브라질에서 넘어온 측면 자원 크리스토밤 등 외국인선수 라인을 보강했다. 조나탄의 그림자를 쉽게 지울 수는 없겠지만 라이벌 FC서울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데얀을 영입하면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지난 6일부터 제주도에서 전지 훈련 중인 수원 삼성은 13일 광운대와 첫 평가전을 가졌다. 3쿼터로 나뉘어 치른 경기는 쿼터별로 다른 조합을 구성했다. 이를 지켜본 수원 한 관계자에 따르면 1쿼터에서 데얀이 1골을 넣었고 2쿼터에서는 바그닝요(2골)와 전세진(1골)의 공격력이 불을 뿜었다. 이 관계자는 “외국인 선수들의 호흡이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1쿼터에서 함께 뛴 데얀과 크리스토밤의 호흡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는 것이다.

비록 세 외국인 선수가 한 그라운드에서 호흡을 맞춘 것은 아니지만 팀을 옮긴 직후에도 여전한 골 감각을 보여줬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세 외국인선수가 한 팀으로 녹아들어 호흡을 맞춘다면 ‘데바크 라인’으로 ‘대박’을 노려볼 수도 있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339917

소화잘되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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