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올시즌 전력은 작년하고 비교해서 비슷할까?

어제 한준희 장지현 의원은 올랐다고 볼수 없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현상유지 수준으로 보면 될려는지...

축구를 게임 수치 마냥 비교할 수는 없지만

예를 들어 공격 90 수비 50이라고 평균은 70이고

공격 70 수비 70이라고 해도 평균을 내면 70인데

대신 후자는 장점은 떨어졌지만 취약한 부분은 올라서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게 균형 잡혔다는 느낌인데..

팀의 전체적인 능력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팀이 전술적으로 다양한 루트를 꾀할 수 있느냐도 중요한듯

강하지만 한선수 비중이 절대적으로 큰 경우에

그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 다른 옵션 대체자가 문제라서

올시즌 우리 수원은 그런 점에서 어떨까 궁금함.

대표적으로 공격쪽에 박기동이 선전, 유주안의 성장

물론 데얀을 가장 기대하지만 이것도 이뤄졌으면

멤버만 따지면 2008년보다 2007년이 더 강했고

안정환 김남일 빠지면서 시즌초는 전망이 어두웠다는데

올시즌 제대로 한번 터져서 10년만에 우승 한번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