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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자 다들 진정하고 보세요

해리슨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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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 노잼화 되서 해리슨이 안온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신입사원 신분이라 눈치껏 한번씩 들어오는 정도가 된거고 회사 사내 인터넷망이 감시되는 모양새라 홈페이지를 컴퓨터로는 홈피를 안들어온다. 

 

2. 홈피분위기가 선비화됐다

 

마음아프다. 솔직히 홈피 만든 배경은 3할이 개발공에서 밴당해서 였다면 4할가량은 디씨인사이드 수원삼성갤에서 갤질을 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머지 3할가량이 이제 그랑블루 자게가 없어짐으로 인해 수원삼성 팬들끼리 떠들만한 공간을 만들어보자! 했던거지. 여튼간에 난 내가 보고 즐기고 나도 맘대로 글 쓸수 있는 홈페이지를 생각했었고 기획하고 초창기엔 잘 돌아갔다. 난 근데 락싸에 그렇게 많은 수원삼성 팬들이 있는지 몰랐어. 지금 회원이 1300명 정도 되는데 이중에 800여명 이상은 락싸 사람들이야. 락싸가 선비질을 많이 한다고들 알려져 있어. 그래서 예전에 한번 내 실명을 걸고 (평택비전28세채호병) 활동을 했었는데 딱 3일차에 밴됐다. 근데 그 밴당한 글에 상당수에 많은 수원삼성 팬들이 좋아하더라고. 글 내용도 뭐 수원 변호차원의 글이였어. 그래서 나는 락싸 사람들도 지긋지긋 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어. 홈페이지에 왔을땐 해방이다 느낄만한 그런 분위기였으면 했고. 그래서 오기 전부터 홈피 사람들에게 오면 잘해줘라 라던지 굳이 그들에게 뭔가를 강요하지 말라던지 하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사실 나는 락싸 친구들의 놀이터 보다는 디씨 인사이드를 뺏긴 친구들 에게 좀 더 비중을 두고 싶었고 지금도 마음 한켠엔 그런게 있어. 근데 막상 회원수를 보면 그렇게 하면 안되. 

부디 바라기를 디씨에서 떠들던 그런 마인드와 락싸 친구들의 평소 말투가 부딛치길 않길 바랬는데 결국 한쪽에서 불만이 튀어나왔어. 나도 사실 불만이긴 했었고... 난 락싸 친구들이 좀 더 오픈마인드로 하길 바랬는데 쉽지 않다 라는거 최근에야 느껴. 다시한번 바라건대 물과 기름처럼 서로 경계하지말고 잘 지내봐. 

 

그리고 글쓰기가 좀 불편하고 짜증난다 싶으면 익명게시판을 써 

기능을 한가지 만들어주고 싶은게 있다면 익명게시판에 글쓴이와 글쓴이가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 기능정도는 만들어줄까해. 이게 제일 이 게시판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서 말이야. 

 

3. 루머글은 익게로 가라 

 

동감함. 한차례 권유도 했었는데 쌩깐거 같아서 이건 좀 빈정상했었음. 

익게를 레벨제한 걸어둔 이유도 이 루머글 때문인데 의도에서 벗어난거같음. 루머 작성해주시는 몇분 계시지요? 특히 락싸마토님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제가 루머 란을 익게에 만들어뒀습니다. 예전에 글을 읽어보니 글을 편하게 쓰시고 싶었는데 무슨 글만쓰면 루머인것처럼 해석당해서 고민이시라고 하셨었는데 이부분 익게에 루머를 작성하신다면 확실히 해결되지 않을까요? 재생산과 불펌이 방지되어 있는 게시판이니 안심하시고 써도 됩니다. 

 

관종이라는 표현에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4. 그래도 해리슨이 고생해서 만든건데 여기서 그런 불만사항 말하기는 그렇다

 

개소리 마시고 피드백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5. 내 스타일을 알고 활동하면 좋겠다

 

까세요

 

 

 

금일 아프리카 방송은 10시께 부터 시작합니다.

 

익일 오전근무라 좀 여유로울듯 해요~ 

해리슨 해리슨
15 Lv. 22936/23040P

원하는건 수원의 정상화

그것밖에 없음. 

잘해봐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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