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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설' 염기훈·데얀, 올해 기록 사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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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12062956268


염기훈은 K리그 도움 부문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

지난해까지 통산 99도움을 작성한 염기훈은 한 개의 어시스트만 더 배달하면 K리그 사상 처음으로 통산 100도움을 달성한다.

지난 시즌 11개의 도움을 기록했던 염기훈은 통산 어시스트 부문에서 이동국(71도움)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득점에 도움을 줄 때마다 K리그 신기록을 작성한다.

지난해 '특급 골잡이' 조나탄(중국 톈진 테다로 이적)과 공격 라인에서 호흡을 맞췄다면 올해에는 라이벌 팀 서울에서 이적해온 데얀의 조력자로 나선다.


'한국형 용병' 데얀도 외국인 선수 부문에서 기록 행진을 계속한다.

지난해 외국인 선수 첫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던 데얀은 K리그 통산 303경기에서 173골, 41도움을 기록 중이다.

데얀이 그라운드에 오를 때마다 K리그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한다. 데얀은 또 통산 득점 부문에서도 토종 선수를 포함해 이동국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2007년 인천을 통해 K리그에 입성한 데얀은 잠시 중국을 다녀온 걸 빼면 아홉 시즌을 국내 무대에서 뛰면서 지난 2011년부터 K리그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지난해 19골에 이어 올해 수원에서도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하는 데얀은 특히 최고의 라이벌 대결인 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최다인 7골을 기록 중이다.

친정팀 서울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슈퍼매치의 사나이'로서 명성을 수원에서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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