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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샤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K리그에 데뷔했던 데얀.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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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올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K-리그 역대 최고의 용병으로 꼽히는 샤샤의 추천에 따라 데얀을 영입한 만큼 그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안종복 인천 유나이티드 사장이 올해 초 세르비아에서 구단주 겸 선수로 뛰고 있는 샤샤에게 "쓸 만한 선수 한 명 봐달라"고 했더니 샤샤는 선뜻 데얀을 낙점했다. 1995년 대우 로열즈에 입단하면서 안 사장과 인연을 맺었던 샤샤는 2002년 K-리그 올스타전에서 4골이나 터뜨려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올스타전 MVP에도 뽑힌 적이 있는 '특급 골잡이'로 2003년까지 국내에서 뛰다 세르비아로 돌아갔다.


김석현 인천 사무국장은 "외국인 선수가 K-리그에 적응하려면 보통 6개월 정도 걸리는데 데얀은 벌써 국내 리그에 적응한 느낌"이라면서 "수비에 적극 가담할 정도로 활동량이 많고 볼 키핑 능력과 돌파력도 좋다. 나이도 적은 만큼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4&aid=0000068365



그리고 데얀이 2012년 MVP 수상하면서 말하길


08년에 샤샤가 자신의 최다골 기록을 깰 수 있다고 말했는데


샤사가 했던 말을 증명해보여서 기쁘다고 수상 소감으로 말함.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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