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주 알바트로스 카페 두달 간의 기록:)

안녕하세요.

조켈메 입니다.

어느덧 오픈한지 두달이 넘어갔습니다.

두달동안 정말정말정말 굉장히 많은 우리 팬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거기에 코치님까지!!

그리고 타팀팬분들까지!!(북패, 퐝, 2중대)

모르고 오신 타팀팬도 있었고

수블미를 눈팅하는지, 알고 오신 분들도있었습니다.

그만큼 타팀팬분들한테도 이슈(?)가 되고 있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타팀팬 얘기는 여기까지!!!

제가 뭐라고, 제동생이 뭐라고 

경기도 끝자락에 있는 먼 여주까지 방문해주시는

우리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오픈하고 집안일, 여러일들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상태였습니다.

근데 우리팬분들이 방문해주실때마다 힘을 얻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오셔서 소중한 엠블럼 스티커, 열쇠고리 등 굿즈를 선물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주신 선물들 소중히 잘 간직하겠습니다:)

사실, 우리팬분들께 매장을 홍보하고 천원 할인해드리는게 저한테는 다분히 개인적인 자기만족 일 수도있습니다.

근데, 이 개인적인 자기만족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좋은 커피로 우리 팬분들께

가치를 제공하겠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1월30일 빅버드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