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기제 영입 하니 꼭 13년 생각난다 ㅎㅎ 왼발잡이 왼쪽 풀백 풍년이던 시절 ㅎㅎ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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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중반에 최재수 이적하고
13년에 홍철 이적
원래 있었던 양상민
이렇게 3명이 있었잖아 ㅎㅎㅎ
최재수야 그 당시 울산에서 최고 전성기 찍던 시절이고, 진짜 좋은 영입이고
뭐 그 당시 대표팀도 갔던 시절이니까 리그 탑인거지 뭐 ㅎㅎ
홍철도 올림픽은 못 갔지만
한시즌 어시스트 10개 찍을 능력을 보여줬었고 ㅎㅎ
양상민이야 12년에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였기는 하지만 그래도 꾸준했고
최재수 이적, 홍철 입대 양상민 노쇠화로 인한 보직변동 등
지난 시즌은 사실 상 김민우 하나 믿고 갔던 왼쪽 풀백이었는데
오랜만에 꽉 찬 느낌이네 ㅎㅎ
박형진에 이기제 그리고 돌아올 홍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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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이나 데얀, 바그닝요에 비해서
이기제도 물음표, 박형진도 물음표인데
두 명의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ㅎ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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