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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연락두절이고 제도문제고 떠나서 내가 전세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된건

자꾸생각난염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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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741834&memberNo=17035333&vType=VERTICAL



프로
올해 3학년이 된 전세진의 목표는 졸업 후 수원 프로팀에 입단하는 것이다. 매탄고에서는 지난해 유주안이 프로에 직행했다. 6년간 수원 유스로 성장해온 전세진은 클럽하우스에서 프로 선수들의 모습을 가까이 지켜보며 꿈을 키우고 있다.

“3학년이 되니까 진로에 대한 생각이 더 깊어졌어요. 수원 유스로서 갖는 자부심과 책임감이 커요. 프로 직행이 목표인데, 프로에 입단해서도 경기에 뛰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프로에 직행해서도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어요. 힘들 거라는 건 예상해요. (유)주안이 형이 엄청 힘들대요(웃음). 근데 그 형은 워낙 멘탈이 좋아서 잘 버티는 것 같아요. 엄청 긍정적이거든요. 포기 안하는 성격이라 잘 해낼 것 같아요. 저도 조금씩 바뀌어야죠. 제가 경기장에서는 긍정적인데, 프로에 가면 경기 외적으로도 힘든 부분이 많을 테잖아요. 그런 것도 다 이겨내고 적응하려면 멘탈이 더 좋아져야 할 것 같아요.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출전 기회를 잡아나가서 3년차가 되면 선발로 뛸 수 있는 실력을 만들고 싶어요.”


수원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에 대해 말했던 전세진에게 이런 논란 자체가 발생했다는 거에 대한 배신감이야 


자꾸생각난염..
2 Lv. 422/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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