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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전세진은 어른들의 설득이 있었을거고..

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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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이런 대화가 오갔을지도..


전세진: 유럽에 뛰고 싶지.. 물론 근데 난 수원에서 뛴다고 했는데 이러면 모양새가 이상하잖아


부모:  여긴 수원보다 큰 클럽이야.. 이런 기회 다시 안와..


전세진: 수원팬들도 그쪽도 나 안좋게 볼텐데


부모: 그 사람들이 너 밥 먹여주니?


전세진: (한숨....)


부모: 세진아 내가 들었는데 수원에 있는 건희나 예전에 찬준이 이런 선수들 처음에 팬들도 기대했어


          근데 지금은 많이 돌아섰다더라.. 너도 들어서 알거 아녀 욕먹더라도 유럽이 낫지 않겠니?



이러고 전세진이 끄덕끄덕 수긍했을지도


막상 일이 터지고 나서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난감하니 현실회피하고 싶은 생각에..


SNS에 입장표명 이런거 안하고..


놀러다니고 그런 모습을 보이는걸지도



나드리
8 Lv. 6559/72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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